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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빛날

세상에 지친 사회초년생분들을 위한 "직장생활 잘하는 방법" 본문

*소소한 일상, 생각

세상에 지친 사회초년생분들을 위한 "직장생활 잘하는 방법"

챌린블리령이 2020. 3. 17. 00:59

 

 저는 자유분방하고 남의 눈치보지 않는 학생 시절을 즐기다가 직장에 들어가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어느덧 사회생활 10년 차가 된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어떤 직장에 가던 '새내기', '사회초년생'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바라보며 선배들은 머리를 감싸 쥐고 한숨을 푹푹 내쉽니다. 그리고 그런 선배를 보며 사회초년생들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눈치를 봅니다. 뭐 어떤 직장이던 이런 그림이 없는 직장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회초년생들은 또다시 선배가 되고 밑에 들어온 새내기를 보며 그렇게 날 힘들게 했던 선배가 했던  행동을 합니다. 사회초년생분들 힘내세요! 지금 당신들을 힘들게 하는 그 선배도 다 당신과 같은 시절을 겪었습니다.  막막하기만 한 첫 사회생활. 어떻게 사회생활 잘한다는 소리 들으며 내 직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밝고 웃는 얼굴로 먼저 다가가 인사하자.

 첫 제목부터 꼰대스럽죠? 우선 인사란 '후배가 하고 선배가 받는' 것이 당연히! 아닙니다.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서로 교류하는 과정이죠.  '왜 후배들이 선배에게 먼저 다가가는 노력해야하는가? 이 세상이 변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맞습니다ㅠㅠ 저도 신입시절 이런 생각을 누구보다 많이 했던 사람인데요. 세상이 그리 빨리 바뀌지 않더라고요. '먼저 다가와 인사를 해주는 선배'들만 있고 인간관계가 수월하다면 애초에 제가 이 글을 쓸 이유도, 사회생활 잘하는 법을 검색할 일도 없었겠죠. 직장에서 자리 잡고 돈을 벌기 위해선 내가 속한 사회에 어느 정도는 맞춰 나가야 하더라구요.  그리고 솔직히 개인사업을 하지 않는 이상 사회라는 집단은 학교와 달라서 내가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들만 골라서 친해질 수 없어요.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 관심 없는 사람, 나쁘게 대하는 사람, 꼰대 등 정말 많은 선배들과 만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꼰대스러워도? 직장생활을 잘하고 싶으시면 그 성향에도 어느 정도 맞춰나갈 줄 알아야 합니다.

 신입시절 저는 막내니까 제일 먼저 출근해서 업무를 준비하고 있을 때 선배들이 한 명씩 출근을 합니다. 저는 업무 준비로 인해 어떤 선배가 출근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거나, 또는 눈도 안 마주쳤겠다 다가가서 먼저 인사하기 어색해서 바쁜척하며 선배가 출근한 모습을 못 본 척하고 인사를 하지 않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같이 들어온 동기는 생글생글 웃으며 선배들에게 인사를 하더라구요. 당연히 결과는 같이 들어온 제 동기가 선배들과 더 빨리 친해졌고, 빨리 친해지다 보니 일을 더 빨리 배우고, 그만큼 일을 더 잘하게 되었겠죠. 그러면서 느꼈습니다. '내가 이 직장에 새로 들어와 기존에 있던 사람들에게 일을 배우는 입장으로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일을 배우는 것이 나에게 이득이구나. 그 첫걸음이 바로 인사구나'라고 말이죠.  세월이 흘러 저도 선배가 되었고 새내기 후배가 들어와 보니 낯가림으로 인해 인사를 어려워하던 저도 사람인지라, 저를 어려워하는 후배보다 기분 좋게 웃으며 다가와주는 후배에게 뭔가를 더 가르쳐주고 싶은 맘이 들더라구요. 사회생활도 인간들이 모인 집단이기 때문에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뿜는 사람과 더 친해지고 싶기 마련입니다.

 

2. 본인의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성실하자.

 사회초년생들은 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쳐 돈을 내고 배움을 받는 학생 신분에서 돈을 받는 직장인 신분으로 바뀌었다는 것이 제일 크게 달라진 점일 것입니다.  학생 시절엔 나의 노력은 온전히 나의 성적 상승, 또는 성적 하락으로 연결이 됩니다. 내가 일주일에 5일은 술을 마신다 해도 남에게 피해가 갈 것은 없습니다. 잔인하게 말하면 오히려 경쟁에서 알아서 나가떨어져 밑바닥 성적으로 받쳐주는 역할을 하여 오히려 경쟁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경계심을 덜 주는 안심해도 될 친구로 생각이 들어 오히려 마찰이 적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며 노력하지 않는 것은 좀 이야기가 다릅니다. 사회생활에서는 개개인이 맡은 하나하나의 일이 모여 회사가 운영이 되고, 회사가 운영이 잘되어 나온 수익으로 월급이 나오는 구조이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는 수익 창출하는 데에 있어서 한치의 오차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에 사회초년생분들이 오면 어느 정도 선배는 이 새내기가 자리잡을 때 까지 그의 업무를 같이 분담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회사 입장에서 '아 신입사원이 들어왔기 때문에 어느정도 내가 일이 안돌아가는 것을 감안해서 수입이 적게 나올 것을 예상해줘야하겠군' 이라고 생각해주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도 선배는 본인의 신입사원때를 떠올리며 나는 좋은 선배가 되어야지 맘 먹고 열심히 가르쳐주기 시작할겁니다. 그런데 이때 신입사원이 '나는 신입이니까 못할수밖에 없어. 당연히 나를 도와줘야하고 이해해줘야해'라는 생각을 하며 개인적인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그 관계는 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그 몫을 다른 사람들이 감당을 해야 하니까요.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공통적인 목적은 제일 첫번째로 '월급을 받는다'인데 나는 신입사원이기 때문에 이해는 받아야 하지만 월급은 받아가야 하고, 노력하지 않아 일이 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노동력을 계속해서 필요로 하는 상황이 발생된다면 기존에 근무하던 사람들 입장에선 부담이 될 수밖에 없고, 그런 부담을 계속적으로 주며 개선의 여지가 없는 신입사원을 곱게만 볼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그렇지만 신입사원들은 사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를 때까진 업무가 미숙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책임감을 갖고 성실하게 맡은 바를 충실히 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한 사람의 몫'을 해낼 것이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주위 사람들이 도와줄 것이며 언젠간 반드시 그 소속 안에서 자리 잡을 겁니다

 

 

 

3. 말을 조심하자.

 사회생활에서 제일 놀랐던 점은 "사회생활엔 비밀이 없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분명 어떤 사람이 "너만 알고 있어"라고 이야기한 일들이 나는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사실은 다른 사람들도 알고 있고, 아니 전부가 알고 있더라구요. 직장안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험담을 즐겨하고 험담을 하며 친분을 쌓으려는 사람들도 있고, 다른사람의 비밀을 공유하며 친분을 쌓으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선 그런사람들은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하지만 직장이라는 한 공간에서 어쩔수 없이 마주쳐야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런사람은 피해야하지만 사회초년생 입장에선 힘든 직장생활에서 먼저 다가와주는 것이 고마워 그런사람이 좋지 않은 사람임을 인지하지 못하며 속내를 털어놓다가 피해를 입거나, 또는 피해야겠다는 것은 직감해도 나의 직장상사이기에 대놓고 피할 수는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이럴땐 최대한 말을 아껴야합니다. 내가 나중에 내가 꺼낸 말들이 다른사람들에게 어떻게 들어가도 나에게 해가 끼치지 않을 감당할 수 있는 말만 해야합니다.  뭐 이건 직장생활 뿐만 아니라 친구든 인간관계에서 다 마찬가지이긴 합니다만 직장생활은 나의 생계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 사회생활속에서 내가 한 누군가의 험담이 그 사람의 귀에 전달이라도 되어 껄끄러운 관계가 된다면 그 직장에서 사회생활을 지속하기가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사회초년생은 더 버티기 힘들겠지요. 말은 한번 뱉으면 주워담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은 나의 비밀을 지켜줄 것 같고 믿을만한 사람' 이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을 겁니다. 사회도 결국은 인간들이 사는 세상이고 정말 괜찮고 믿을만한 인격을 가진 사람들도 직장생활을 하며 만날테니까요. 하지만 정말 이런 사람인지, 아닌지를 감별하는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적어도! 사회초년생분들은 말하기전에 3번이상은 꼭 해야할 말인지 생각해보시고 만에 하나 그 이야기가 다른사람 귀에 들어가도 문제가 없을 정도의 수위에서만 고민상담을 하거나, 이야기를 털어놓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4. 정중하게 할 말은 하자.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억울한 상황을 겪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 신입사원들은 오해로 인한 질책을 받을 때 본인으로 인해 그 일이 벌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어필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요즘은 신입사원들이 더 할 말, 못할 말 많이 하는 세상이라 하지만 그래도 그런 사회초년생보단,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한두 번은 넘어갈 수 있어도 계속적으로 본인이 하지 않을 일에 대해 아무말하지 않는 것이 덕이다 생각하여 계속 질책을 당하면 그것이 당신의 이미지로 굳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불합리한 것에 대해 억지를 부리는 선배들이 있을 수 있는데 그 또한 '직장상사니까 내가 참아야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넘어가다보면 어느순간에 '나는 그렇게 대해도 되는 사람' 으로 그사람의 뇌리에 박힐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저는 아닌데요. 제가 한게 아닌데요"라고 이야기하면 그 또한 직장상사와 인간관계가 원활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참 어렵죠? 이럴때는 사람 많은 곳에서 직장상사가 질책을 했을때 우선 들으셨다가 나중에 둘이 있는 자리에서 따로 이야기를 정중하게 해보세요 "사실은 이렇게 저렇게 된 상황이고 제가 한 것이 아닙니다. 말 하지 않고 넘어가려 했지만 선배님들이 잘 가르쳐주시는데 실망하실 것 같아서 이야기드려요" 이렇게 말한다면 보통 상대방은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 겁니다. 거기서 그런 얘기를 왜 이제 와서 나한테 이야기하냐고 이야기할 선배는 거의 없을 겁니다.  만약 그런 선배가 있다면 거르세요. 그런 인격의 선배라면 아마 서로 말은 안 해도 그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을 경우가 아주 높습니다. 그런 사람이라면 공손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본인이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선 정중하게 본인이 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대처하세요. 신입사원이라고 억지를 부리며 함부로 대하는 것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조금은 어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신입사원이 일을 꽤 잘 따라오는 경우 더 본인을 함부로 대하지 못할 것입니다. 나 자신은 본인 스스로가 보호해야 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 온 것이지 다른 사람의 화풀이 대상이 되기 위해 직장에 들어온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5.  순간의 실수를 거짓말로 모면하지 말자.

 사회초년생들이 종종 하는 실수로 거짓말이 있습니다.  거짓말하는 사람은 많은데 왜 사회초년생에 국한해서 이야기를 하느냐? 직장생활을 오래 한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거짓말은 다 들통난다는 것을.. 비밀도 비밀이 아닌 판국에 거짓말은 들통이 안 날까요? 그렇기 때문에 한 직장에 오래 있는 사람들은 보통 둘 중에 하나 일 것입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고 진실하게 소통하며 그 자리까지 올라갔거나, 거짓말을 일삼아도 성공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 합리화하여 타인이 날 뭐라 하던 신경 쓰지 않는.  자신이 거짓말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일부러 선택한 타입.  하지만 사회초년생들은 그 거짓말이 실수 일 확률이 큽니다. 어제도 실수를 했는데 오늘도 실수를 했고, 충분히 잔소리를 들었는데 또 실수를 해버려서 민망하기도 하고 볼 낯이 없기도 하고 해서 그 순간만 거짓말을 하는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그 순간을 모면하고 싶어서요. 하지만 사회초년생분들이 알아야 하실 건 그 분야에 오래 몸담고 있는 선배들의 눈에는 보입니다. 이게 말이 되는 말인지, 안 되는 말인지. 처음 입사한 사회초년생 눈에는 이 거짓말이 그럴듯해서 속을 것 같아도 선배들의 눈엔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라는 겁니다.  이런 금방 들킬 거짓말로 자신의 이미지를 깎아먹으면 회복하기는 거의 어렵습니다. 그래서 한번 거짓말하는 사람이다 낙인찍히면 본인이 못 버티고 퇴사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기에 직장생활을 오래 한 사람은 거짓말을 안 하거나, 본인이 감당할 각오하고 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한 정말 사소한 거짓말이 자신의 생각보다 큰 파장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어차피 같은 실수는 더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할 거고 일은 늘게 되기 마련인데 그 한 번을 넘어가기 위해 자신의 이미지를 깎아버리지 마세요. 계속 앞에서 말하듯 사회생활도 결국은 사람 대 사람입니다. 진실하지 못한 사람과 관계를 맺고 싶은 사람은 없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6. 나 자신을 믿자.

 사실 이 긴 글을 쓰며 제일 사회초년생 분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 그리고 저의 신입시절을 돌아봤을 때 아쉬웠던 부분이 바로 이겁니다. '나 자신을 믿어주기'. 오늘 입사한지 9개월 정도 되는 후배랑 점심에 식당에서 밥을 같이 먹었습니다. 저는 10년차 선배이기에 이 후배 입장에선 제가 어려웠을 겁니다. 그 9개월된 새내기 친구는 한껏 풀이 죽어있었습니다. 사실 제 눈에도 열심히 노력은 하는데 9개월 만큼의 실력이 나오지 않아 같은 부서 사람들 사이에서 걱정거리인 친구였거든요. 본인도 그걸 알고 있는 모양이었습니다. 참 이친구가 열심히 노력하지 않는것도 아니고 성실하고 착하고 노력을 많이하는 것 같은데 이론을 공부하는것과, 직접 실무를 효율적으로 이끌어나가는 것은 차이가 있어 일의 순서를 파악하거나,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것이 어려워 보였습니다. 참 안타깝더라구요. 하지만 저조차도 이 친구가 좋은 사람이란 걸 알아서 나쁜 감정은 없지만 같이 일을 하다보면 한번씩 화가 날때도 있으니까 답답해하는 부서원들이 잘못되었다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노력하는 이 친구에게 사기를 꺾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해줄 수 있는 말은 이뿐이었습니다 "본인 자신을 믿고 노력하면서 이겨내세요. 그렇게 노력하다보면 언젠간 잘하게될거에요". 제가 신입때도 일머리가 없다는 소리를 들으며 눈칫밥을 엄청 먹었습니다. 그때 생각했어요. '내가 언젠가 이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게 될 날이 올까? 저렇게 웃으면서 이야기 할 날이 올까?'라고요. 저는 그때 제가 여기서 잘 적응할 거란 확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만둘까 생각했지만 여기서 적응하지 못한채로 나갔다가 다른 곳에서도 힘들어서 이겨내지 못하면 그 트라우마로 나는 사회생활을 못하는 사람으로 내 자신이 생각이 될까봐 '적응이 되니 버텨지더라'가 아니라 '적응이 될때까지 버텼다' 라는게 저는 맞는 표현입니다.  기존의 멤버들로 이루어진 집단에서 '내 자리'하나를 차지하는 것이 원래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나를 믿고 버티다보면 언젠가 지금은 나에게 너무도 어려운 그들과 웃으며 대화하며 업무적응도 되어 나에게 신입시절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적응하여 직장생활 할 수 있는 날이 올거에요.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날 기다려주지 않고 다그치고 질책해도 나만은 내 자신을 믿어주고 기다려주세요. 내 인생을 응원하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요. 언젠가는 꼭 꽃필 날이 올 겁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회초년생분들 진심으로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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