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빛날

안녕하세요~ 코로나 때문에 갈 곳도 없고 기분도 꿀꿀한 요즘. 기분전환 겸 네일아트 받고 왔어요. 암사역에 있는 네일샵인데요. 바로 '네일은여기' 라는 곳입니다. 한번가보고 뿅 가서 다른 곳 눈 안 돌리고 여기만 오고 있구요. 암사역 1번 출구 동양 건물 안쪽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는 원래 손톱을 잘 기르지 못하고 손톱 주위도 살이 잘 뜯기던 손톱 못난이였습니다. 대충 어떤 스타일인지 아시겠죠? 하루는 손톱을 보면서 언제까지 이렇게 손톱 못난이로 살 수 없다는 생각에 관리를 한번 받아보자 생각에 집 근처에 네일샵을 폭풍 검색해보았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네일샵 위주로 몇군데에 상담전화를 해보았는데 그 중 상담을 제 맘에 쏙들게 잘 해주신 네일샵을 방문하여 네일을 받아 본 곳이 바로 이 곳. '네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