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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역 고기집 "육광숙성삼겹살묵은지찜찌개" 본문

*소소한 일상, 생각

암사역 고기집 "육광숙성삼겹살묵은지찜찌개"

챌린블리령이 2020. 3. 30. 23:49

 

 

 

 

오늘은 오랜만에 단백질 충전하러

친구와 집근처 고기집을 다녀왔어요

암사역 2번출구쪽에 위치하는 

"육광숙성삼겹살묵은지찜찌개"

 

 

 

 

 

 

 

 

 

지나가며 한번씩 와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오늘 와봤네요

 

 

 

 

 

 

 

 

메뉴는 요로코롬 많습니다

메뉴만 봐도 군침이 막 돕니다

 

 

 

 

 

 

 

 

 

 

 

내부사진은 이거밖에 없네요

전반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였습니다

 

 

 

 

 

 

 

 

 

 

 

 

요건 메뉴판

저희는 2주년 행사가로

육광한판 36,000짜리 한판을시켰습니다

삼겹살300g, 항정살 90g, 등심덧살90g입니다

 

 

 

 

 

 

 

 

 

육광한판 시켜서 딱 나왔는데

솔직히..양 보고 실망했...

친구와 저 둘다 먹성이 남다른데

나온양보고 솔직히..정말 솔직히 좀 

양이 적다는 생각을 했어요

김치찌개는 시킬까?했는데 서비스로 줍니다!

 

 

 

노릇노릇 익으며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기시작했찌만

추가로 조금 더 시켜야겠다 생각하며

조금은 아쉽다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갑자기 똭

직원분이 오셔서 숙주에 날계란을 투척

 

 

 

 

 

 

"읭? 저게뭐지? 아 겁나 맛있겠는데?"

 

갑자기 친구와 저는 설레기시작했어요

완전맛있겠다 생각하며

고기가 구워지길 기다렸습니당

 

 

 

 

 

 

 

 

 

 

고기가 구워지면서

직원분이 잘라주시는데 오병이어의 기적

 

뭐지?

갑자기 고기가 많아진느낌이다????

 

 

 

 

 

 

 

 

 

 

계란 넣은 숙주도 쓱싹쓱삭 비비고

김치도 판위에 올려서 익히고 신난다신난당

 

 

고기 다 익어서 한 입 먹는데

와..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ㅠㅠㅠ

처음 고기 가져왔을때 양 별로 없다고

실망했던 그 기분 어디갔음?

완전 맛있고 행복했답니다 ㅎㅎ

 

 

 

 

 

 

 

 

김치찌개도 보글보글 너무 맛있었어용!!

 

 

 

 

 

 

요거는 찍어먹는 장입니다. 옆에는 소금

 

 

 

고기 어느정도 먹으니까

배가 불렀어요 ㅎㅎ 안부를줄알았는데

추가 고기주문없이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하지만!!!!!!!!

볶음밥을 안시켜먹을수는 없겠죠

볶음밥 한개를 시켰습니당

 

 

 

 

 

 

볶음밥 양은 한개 치고 많았어요

직원분이 요리조리 볶아주시는데

저희가 파무침(사진엔 없는데 파무침나와용)

이랑 저기 아래 남은 고기를 잘라서

같이 볶아달라고 해서 볶아주셨어요

 

 

 

 

 

 

요로코롬 하트모양 볶음밥

파무침이랑 고기 안에 보이시죠?

직원분이 하트모양 볶음밥 해주셔서

너무 이쁘다고 말씀드렸더니

원래 더 이쁘게 할수 있는데 

파무침때문에 오늘은 잘 안된거라고

속상해하시더라구요 ㅎㅎ 센스쟁이

 

 

 

 

 

 

 

 

 

요렇게 김가루까지 다 넣으니 

볶음밥 완성!!!!!!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ㅠㅠ

이렇게 먹으니까 딱 양 맞더라구요!!

한끼 든든히 잘 먹고왔어요

 

 

 

암사역근처에 참

은근 맛집이 많더라구요!!ㅎㅎ

다음에 또 올때는 다른 고기종류도

먹어봐야징^.^ 

 

집근처에 이런 맛있는 고기집이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당 ㅎㅎㅎ

이상으로 오늘의 행복한 일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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